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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31도' 본격 더위…오후 강원·충청 소나기 [오늘날씨]

서울 최고 30도…전국 흐리고 오후부터 구름 많아
제주도 오후 6시까지 5~10㎜ 비…충북·전북 소나기에 천둥번개도

초여름 날씨를 보인 7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공원에서 시민들이 꽃밭을 걸으며 나들이를 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고, 특히 내륙은 30도 이상으로 오른다고 예보했다. 2025.6.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현충일 연휴 마지막날인 8일은 일부 충북과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전국이 덥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14~18도, 최고 22~2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19도 △대구 19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부산 19도 △제주 20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5도 △춘천 29도 △강릉 26도 △대전 28도 △대구 30도 △전주 30도 △광주 26도 △부산 25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오후에도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정오부터 오후 9시 사이에는 강원 남부 산지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동해안 제외 경북권, 경남 북서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남부 산지 5~20㎜ △충북 5~30㎜ △대전·세종·충남 내륙 5~20㎜ △전북 동부 5~30㎜ △대구·경북(동해안 제외), 경남 북서 내륙 5~20㎜다.

소나기가 내리는 충북과 전북 동부에선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오후까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도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또 오전 10시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에는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 천사대교 등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다.

짙은 안개로 인해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되지만 서울과 경기 남부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관측된다.

sinjenny97@0e7f.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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